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팀에서 요즘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한 주에 두 번 스터디를 하고, 한 번 할 때 세 item씩 진행한다. 뭐 그정도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Java의 기초가 얕은 나로써는 꽤나 하드 트레이닝이다.

C++를 기준으로 대충 찍어 맞추는 것도 슬슬 한계가 보이고, 기본적으로 Java 문법을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효율적인 Java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소개 하는 책인데, C++에 없는 Java 문법이 나오면 헷갈리기 시작하여 그 item은 통으로 딴나라 이야기가 되어 버리곤 한다.

이럴 땐 다시 기본 Java 책(난 Thinking In Java를 보고 있는데, 이 책은 진짜 완전 교과서T.T )으로 돌아가 해당 문법을 대강 파악한 다음, 다시 Effective Java 책을 봐야 하는데, 다 좋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 이거 직장인인데 점점 학생 모드가 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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