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과에서 하는 세미나를 다녀왔다. 논문쓰느라 정신없이 바쁘지만, 세미나 후에 제공된다는 뷔페(;)에 눈이 멀어서 그만..

구글 본사 소속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분께서 오셔서 Google File System에 대해서 강연해주셨는데, 내용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았다. (사실 별로 못 알아들어서 그렇다;;)

세미나후 Q&A 시간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오고 갔는데, 구글은 네이버를 어떻게 꺾을(?) 생각인가, 구글도 자연어 처리를 하고 있는가, 등등의 질문들이 오고 갔는데, 구글의 신비주의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대책이 없는건지 시원스런 답변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내가 깡있게 물었다.
"구글도 R&D센터인데 혹시 전문연구요원 지정업체 신청 안하나요? =.="
그렇다. 병역 미필들에겐 가장 궁금한 질문이었으리라.

답변은 다행스럽게도 "현재 특례업체 신청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한다. 아직 병무청과의 paperwork이 한창 진행 중이라 언제쯤 가능하다는 확답은 못 해주셨지만, 구글에서의 병특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보였다는데 다들 한 조각 기대를 가지자. :)

혹시 아는가? 2008년에 구글이 병특업체로 선정되어 전세계 구글러 중 군대와 구글에서 투잡을 뛰는 최초의 인물이 당신이 될지 말이다:D

힘내서 연구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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