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61307 위 기사에 따르면, NHN과 다음은 안드로이드 단말의 기본 검색 엔진에 구글 외에도 네이버, 다음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구글은 해당 토론회에 불참했으며,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이니 제조사나 통신사가 선택해서 넣으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좀 의외인건 무려 카이스트 교수님이나 되시는 분이 아래와 입장을 밝히셨다는 거다. 방청객으로 참석한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는 “NHN과 다음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얻어 쓰면서 ‘왜 내 것을 더 안 넣어줘’라고 말한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움직임이다”고 지적했다. 설마 정말 저런 발언은 하신 것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