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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2.04  논문 읽기
  2. 2008.03.18  미국에 전화
  3. 2008.02.19  급논문 제출
  4. 2008.02.06  Haptic Weather 프로젝트 (2)
  5. 2007.09.21  논문을 쓰다 (2)
  6. 2007.09.05  삼성 장학금 지원 & 날림 논문
  7. 2007.05.26  드디어 디펜스 완료! (1)
  8. 2007.04.18  망했삼
  9. 2006.11.03  뜬금없는 논문?

논문(paper)란 보통, 한 그룹에서 자신들이 한 연구를 동료 그룹에게, 좀 더 크게 보면 전체 인류에게 “나 이런 거 했어” 라고 자랑을 하거나, 우리 이런 삽질 했으니깐 다음에 너네 할 땐 이런 건 피해가 라고 알려주는 일종의 보고서라고 볼 수 있다.

연구 그룹이나 저자가 우리가 이거 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너네도 한 번 당해 봐라.. 라는 마음으로 쓰지 않는 한, 보통 논문은 친절하게 지금까지 관련된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background 설명하고,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자세히 적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논하며, 마지막으로 앞으로 무엇을 더 하면 좋을지를 적는다. 거기다 친절히 요약까지 적어주니, 관련 연구자 대부분은 이해할 수 있고, 알아 들을 만 하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관련 연구자의 입장이고, 그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쓰는 용어들이나 background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읽으면 아무리 익숙한 언어라도 “이게 뭔가 –ㅅ-“ 하게 되기 마련.

요 며칠 crawler trap 관련 논문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이다. ㅋㅋ 사실 내가 생각하기에 학사와 석사는 큰 차이가 없지만 (2년 동안 더 삽질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나마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이 “논문 읽기”가 아닐까 한다. 물론 그냥 읽는 다는 게 아니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이랄까. 제대로 된 석사라면, 학위 과정 동안 자기 분야와 관련된 논문을 몇 편 읽기 마련이고, 처음 관련 논문을 읽었을 때의 좌절감은 솔직히 다들 말은 안 하지만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을 거다. 분명 영어들이 다 해석은 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구문들 하며.. 저자는 “이건 당연한 거니깐 넘어가자” 라는 데 난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theorem들..

거기에 좌절하면 지는 거고, 그래도 저자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니 두 번 세 번 읽다 보면 처음엔 도무지 이해가 안됐던 논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처음 읽을 때 ??? 덩어리였던 구문들이 “아.. 이래서 이런 거구나” 라고 이해가 될 때는 쾌감마저 느껴진다.

그리고 어제 밤. 난 논문을 읽으면서 승리의 쾌감을 느꼈다. –_-; 

쌩뚱맞은 결론: 논문읽기 어렵다고 포기 하지 말고, 안 되면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까지 읽자. 그래도 안 되면 저자 탓을 하며 논문을 던져 버려도 좋다.

나도 필 받은 김에, 예전에 읽다 포기했던 vision 관련 논문들 다시 읽어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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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PAPER, 논문, 연구
논문 읽기 :: 2010.02.04 10:11 Diary

예전에 블로그에 썼듯이 1544-0044를 이용하면 국제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 물론 핸드폰 요금은 내야한다-) 그런데 난 핸드폰 요금이 공짜니깐- 국제전화를 무료로 걸 수 있다는 결론! 그래서 종종 미국에 있는 친구들(몇 안된다)에게 전화를 거는데, 오늘은 특별히 Dov아저씨께 안부전화를 드렸다.

지난 3/13~14에 미국 네바다주 Reno에서 IEEE Virtual Reality 2008과 함께 덤으로 (^^) 2008 Haptics Symposium 행사가 열렸다. ETRI에 갔으면 눈치 안 보고 학회도 참석하고, Dov아저씨도 만나고 좋았을텐데, 이럴 땐 회사가 참 아쉽다. -.ㅜ

여기서 잠깐) 회사에서 팀장님과의 대화 몇 토막!

"저.. 논문 써도 되나요?"
"응! 물론이지!"
"오~ 정말요??"
"당연하지- 업무 다하고."

=_=);;

또 한 번은,

"저.. 제가 연구실에서 논문 쓴게 있는데, 학회 가서 발표해도 되나요?"
"뭐 특별히 바쁜 일이 없으면 가도 되지~"
"차비는...(회사에서 주나요?)"
"어딘데?"
"미국이요."
"당연히 자비로 가야지~"

ㅜ.ㅜ) 위 두 대화에서 볼 수 있듯이, 역시 회사는 회사인지라, 연구하는 곳이랑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ㅋㅋ 그래서 결국 학회에 못 가고, 나 대신 Dov아저씨께서 포스터를 출력해서 가셔서 직접 발표하셨다. 그래서 오늘 안부도 물음 겸 전화를 드렸다.

여전히 아저씨 영어는 빠르시고, 내 영어 실력에 대한 믿음이 강하셔서, 그냥 native를 대하듯 빠르게 말씀하셨다. -_-; 바쁘셔서 햅틱 디바이스를 못 들고 가신 관계로, 데모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 했다고 하셨다. (내가 봤을 땐 NASA 이름빨이 아니었을지.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다음 단계의 연구는 언제 수행되냐고 물으셨다며, 얼른 미국에 Ph.D.로 와서 연구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으셨지만- 난 신성한 국방의 의무때문에 minimum 3년은 한국에 더 있어야 한다는 거 ㅎㅎ 3년이면 누군가 우리 연구의 다음 단계를 하지 않았을까? (혹은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 묻힐 수도 있겠다. -_-)

그렇게 출근길에 짧은 전화통화를 끝내고 회사에 와서 메일 체크를 해 보니 Dov아저씨가 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다며 메일을 보내셨다. 그리고 포스터 파일을 수정하다가 식 하나가 잘못됐다며 새롭게 보내주셨다. 흠.. 그러고보니 전화 말미에 그런 말을 하셨던 거 같기도 한데- ㅋㅋ 역시 아직 많이 모자란 히어링의 세계다.

*기념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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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논문, 포스터, 학회
미국에 전화 :: 2008.03.18 22:56 Diary

미국에 있을 때 석사 thesis를 바탕으로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 and Ambient Intelligence (URAI)라는 곳에 논문을 낸적이 있다. 사실 quality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지만 ^^; 당시 말 못할 상황이 좀 있어서 같이 연구를 진행한 R&A랩이랑 우리랩에서 뚝딱 거리면서 급히 논문을 썼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URAI에서 추천을 받아 한국공학회에 발간되는 무려 _저널_에 실어달라는 연락이 온 것이다. (개인적으로 90%는 교수님의 name value라고 생각함 ^^;;) 국내 저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널이 아니냐는 인이의 꼬드김에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 인이가 전문연구요원 시험 준비로 바쁘다는 이유로 나에게 임무가 넘어왔다.

사실 이 주 전쯤에 교수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설날이다 뭐다 해서 잊고 지내다가 (요즘 내가 이렇다 -_-) 듀가 이번 주 금요일까지라는 인이의 메일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어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_- (어허허) 오늘 논문 수정을 했다. 그런데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내 석사 논문 내용이 잘 축약되어 있어서 더 끼워 넣을 내용이 없었다. ㅎㅎ 그래서 그냥 간단히 반 페이지 정도 추가해서 인이한테 보냈다. 교수님.. 이 불량한 제자를 용서하옵소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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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URAI, 논문
급논문 제출 :: 2008.02.19 23:58 Diary
1) 영국 잡지 기자에게서 메일이 왔다. 자기가 기사를 하나 쓰고 있는데, 마침 내가 Haptics Symposium에 Haptic Weather에 관한 논문을 제출한 걸 알고서는, 혹시 논문이 출판되기 전에 파일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_-* 우선 다른 author인 Dov아저씨와 교수님께 메일로 문의를 드렸는데, 두 분 모두 크게 문제 될 거 같지는 않다고 하셔서 오늘 기자분께 논문 파일을 보내드렸다. 도대체 어떤 기사를 쓰려는 걸까? 궁금한 마음에 기사가 완성이 되면 나한테도 한 부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2) 우려하던 포스터 문제가 드디어 ㅡ.ㅡ; 학회에 가서 포스터 발표를 하려면 당연히 포스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동안 나한테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Dov아저씨께서 만드시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교수님께서 Dov아저씨께 보낸 메일 중 일부.

About the poster, I will ask Chaehyun to make one, get your comments, revise it, print it out here, and bring it with another poster we need to make.

여기에 대한 Dov아저씨의 답변..

It would be very good if Chaehyun could work on the poster, because, as he witnessed, I am chronically oversubscribed.  If needed, I would have no problem whipping one up from our paper and printing it here.

정작 당사자인 나의 스케쥴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지만, 어쩄거나 내가 만들어야 할 분위기다. ㅋㅋ 그런데 포스터 파일은 만들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어쩐다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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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논문, 포스터

URAI 학회라고.. 풀 네임은 The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 and Ambient Intelligence 라는 곳이다. 한국로봇공학회에서 주최하는 학회인데, 국제학회다 보니 논문을 영어로 써야 한다.

논문 작성이 다소 급하게 정해진 관계로 같이 프로젝트를 한 전자과 형이랑 우리 랩의 인이랑 1주일 만에 세 명이서 뚝닥 거리면서 썼는데.. 사실 나는 너무 쓰기가 싫어서 미루다 미루다 마지막 날 후다닥 써서 한국으로 보내 버렸다. 나머지는 인이에게 수습을 맡긴 채.. -_-..

어제 교수님께서 revision한 버전이 날아 왔는데.. 붉은 색(수정/삭제 된 부분) 이 거의 반이다. ㅋㅋ 언제쯤 내가 쓴 문장이 그대로 논문에 실릴 수 있을런지.. 정말 영작 좀 잘 하고 싶은데 흑.

image

그래도 이번 논문은 조금 나은 게, 저번에 국제 학회에 비슷한 내용으로 2쪽 짜리 poster로 써서 보낼 때는, 내가 쓴 문장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충격) 그땐 교수님께서 아예 새로 쓰셨음 -_-a 과연 이번 논문은 중요도가 떨어지는 학회라 교수님께서 신경을 덜 쓰신 걸까 아님 교수님께서 바쁘셨던 걸까. 알 수 없는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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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논문, 학회
논문을 쓰다 :: 2007.09.21 16:14 Diary

보통 블로그에 글이 안 올라 올 때는 나태하게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_-; 하루 하루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하루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쓰는 Diary란에 쓸 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썰렁한 블로그 = 슬럼프 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며칠간 이뤘던 성과를 적어보면,

2007년 8월 31일 - 삼성 이건희 장학금에 지원했다. 학부, 대학원 성적표랑, 토플 성적표 사본이랑 기타 잡다하게 준비해서 보내야 하는 서류들이 많았는데, 여친님이 휴가를 가 버리는 바람에 대신 고생해준 건혁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중에 한국가면 밥 사주기로 했다.

자기 소개서 쓰기가 너무 귀찮아서 예전에 써 놨던 걸 긁어다 붙였는데, 과연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이랑 맞을런지는.. 학업계획서는 지금 하고 있는 vision based haptic capture를 확장해서 솰라 솰라 적어놨는데- 기대하시라. 만약 정말 내가 쓴 만큼 다 이룰 수 있으면, haptics를 기반으로 한 컨탠츠 시장의 새 바람이 불지도 ㅡ,.ㅡ 과거 AV산업이 초고속 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했듯이, 햅틱스의 대중화에도 앞장설지 누가 알겠나. ㅋㅋ

2007년 9월 2일 - LG텔레콤에 전문연구요원 지원을 했다. 원래 8/31까지 지원이였는데, 삼성 때문에 미루다 보니 깜빡했었다 -_- 혹시나하는 바람에 이력서를 보내봤는데, 다행히 *^^* 내일이 전화 면접이라는데, 별 탈없이 무사히 넘어가길.

2007년 9월 4일 - 포스터 논문 작성을 도와줬다. 어제 갑자기 인이가 연락이 와서는 논문을 써야된다길래; 부랴부랴 석사논문을 뒤적거리며, motoin planning 부분에 대해서 한 페이지 정도 영어로 짤막하게 썼다. Thesis는 한글로 썼지만, 그림은 영어로 그려놓은 나의 선견지명에 감탄하며, 그림은 쉽게 갖다 붙였지만, 영어 실력은 미국 오기 전이랑 비슷하다는 거 -_-; 결국 내가 쓴 부분은 날림 논문이 되지 않을런지.. 흐흐.. 포스터라는데 떨어지면 낭패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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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논문, 장학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모하는 갑종님 사진. ㅎㅎ

드디어 디펜스를 끝냈다. 사실은 화요일에 끝났는데, 이제야 글을 쓴다. 그 동안 블로그에 글이 뜸했던 건 논문을 쓰느라. -_ㅜ

디펜스 당일까지 발표 자료를 수정하느라 정작 중요한 논문 심사서(?)를 안 뽑아가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혼났다. -_-;

덕분에 디펜스 끝나고 일일이 교수님들을 찾아 다니며 싸인을 받으러 돌아다니고 있다.

시원섭섭하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어쨌건 지난 2년간의 연구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 나름 뿌듯하다. 이제 나도 졸업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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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연구하고 있는 Mobile Haptic Display에서 논문이 될만한 부분은 haptic rendering 파트였다. 나머지 부분은 사실 독일 그룹이탈리아 그룹에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고, conference와 journal에 몇 편의 논문이 발표된 상태이다. 단지, 다른 나라 그룹들은 mobile haptic display를 telepresence system차원에서 접근하는 기계과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다른 그룹들이 소홀이 여기는 haptic rendering을 연구 주제로 잡은 것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haptic rendering도 virtual proxy algorithm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기존 알고리즘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느껴야 하는 force는 virtual proxy algorithm으로 계산을 하고, mobile robot이 움직임으로써 발생되는 force를 haptic device에서 상쇄해 줌으로써, 사용자가 정확한 force feedback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force와 torque사이의 유도식인 Jacobian을 계산해 보고, 뭔가 이상한 점이 있어 Robotics를 전공하신 지능로봇연센터의 박종훈 박사님을 찾아 뵙고 자문을 구했다. 약 1시간의 토론 끝에 나온 결론은, 실제 mobile robot이 움직임으로써 발생하는 힘은 최종 force를 계산할 때 무시해도 된다는 것. -_-;

어떡하냐 -.- 이거 졸업 한 달 남기고 논문의 핵심 주제가 쓸모 없게 되어 버렸네.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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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정확히 어젯밤 11시에 시작되었다. 실험 설계 및 숙제를 하느라 늦게까지 랩에 남아 있었는데, 교수님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얘들아~ 우리 HCI에 논문 낼 사람?"

해서 당첨된 사람이 나랑 갑종이랑 성훈이형까지 세 명. 성훈이형이야 석사 졸업한다고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 그걸로 써서 낸다 치고, 나랑 갑종이는 난감하다.

갑종이는 학부 때 과제연구로 했던 AR를 사용한 도자기 시뮬레이션을 할 듯한대, 이게 그림으로만 보면 꽤 그럴듯하다. 내용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ㅡ,.ㅡ


문제는 모바일 햅틱 디스플레이에 논문을 써야 하는 나인데..
나도 그림으로 밀어붙이면 꽤 그럴듯하긴 한대,
mhd.jpg
기껏 robot motion planning만 해서 논문을 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어디까지 해서 써서 낸다고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좀 빡시긴해도 거창하게 햅틱 렌더링 부분까지 넣어 버리면, 이 기회를 발판삼아 좀 더 연구가 진척될 거 같긴한대, 당장 12월까지 KT과제도 해야 하고, Computer Animation term project도 해야 하고, 윤실이랑 KT공모전도 도전하기로 했는데 ㅡ,.ㅡ
과연 12월에 무사히 잘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 것인가.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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