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택시를 타고 귀가 했다.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한 뒤, 무심코 영수증을 들여다봤는데, 무려 카드번호가 영수증에 찍혀 있었다. 카드 번호 뿐만 아니라, 심지어 유효기간까지 -_-;; 요즘 개인정보, 개인 정보 하는데, 이거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회사에서 복지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임직원 패밀리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신한카드가 LG카드를 먹은 관계로, 신한카드에서 첫 카드를 발급을 받았다. 그런데 크레딧뱅크에서 날아온 문자 한통. [크레딧뱅크] 이채 현님의 신용정보 에 변동발생. 상 세내역확인 -> 통 화버튼(ARS무료) 1566-3793 확인해보니 신용카드 발급시에 있었던 신용조회가 문제가 되어 신용등급이 무려 두 단계나 떨어졌던 것 -_-;; 뭐 딱히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용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인터넷 웹서핑을 좀 더 해 본 결과. 1) 단기간에 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신용조회가 많은 경우, 돌려막기가 의심되어 신용등급이 떨어짐 2) 체크카드는 신용등급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음. (?)..
2006년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합친 사용 금액이 600만원 정도인데.. 내가 받은 혜택은.. 거의 없다. -.-; 반면 데이트 비용은 계속 늘어만 가는지라.. 이참에 마음 먹고 재테크 전략을 짜보았다. (사실 과제하기 싫어서 그만;;) 우선 신용카드. 아웃백 포항점이 1월 8일에 오픈한다고 하니 아웃백 할인이 되는 카드로 만들었다. (웃기는건 아웃백 마일리지 카드의 할인률은 10%인데, 하나은행 아웃백클럽 체크카드는 연회비 없이 아웃백 상시 20% 할인이다.) 참고로 나는 체크카드 대신에 아웃백클럽 신용카드로 만들었다. 아웃백 체크카드 혜택에 에버랜드, 캐리비언베이 50% 할인 + 포항에서 쓸 수 있는 메가라인 할인(2천원~4천원)도 된다. (대신에 놀이공원, 영화관 할인 등은 세 달에 20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