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버스를 오래 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음악을 업데이트 했다. 그래서 추천곡 몇 곡~ 정용화 –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반말송) CNBLUE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 노래는 정말 좋다. 평소에 우결을 열심히 시청했던 사람들은 가사 내용이 더 와 닿을 듯 ^^ GD&TOP – Oh Yeah, 집에 가지마 마찬가지로.. 빅뱅 음악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두 노래는 착착 감겨~ 허각 – 행복한 나를 각사마 ㅜ.ㅜ 에코의 원곡도 좋지만, 허각 버전도 감동 ㅠ.ㅠ 먼데이키즈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마찬가지로 GOD의 원곡을 좋아한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 나비 – 잘 된 일이야 이 분은 대체 누구신가.. 샘플 음원을 듣는데, 노래 실력에 반해 버렸음. 다들 음악 라이..
내일 아이폰4 수령에 앞서 iTunes로 그 동안 다운받아놨던 mp3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어둠의 경로로 구한 음악 파일들이 대부분이라-_- meta data 정리가 엉망이였다. 덕분에 앨범 표지 사진 다운 받고, 노래 제목과 가수 정리해서 넣고, 음반명 찾아서 적어놓고.. 3시간은 가뿐히 날린 거 같다. 앞으로는 meta 정리가 잘된 파일을 돈 주고 합법적으로 받아야지 T.T 이건 이제 더 못하겠다. 앨범 정리하면서 벅스뮤직에서 내려 받은 표지 사진들 이제 나도 가수 별로, 앨범별로, 장르 별로 음악 들을 수 있는 건가? 정말 애플은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버리는구나.
간만에 필 받는 노래 발견! 지난 번에 교육을 갔을 때, 교육 쉬는 시간 마다 강사분께서 항상 노래를 틀어주셨다. 쉬는 시간에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너무 좋아서, USB에 노래를 담아 왔다.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지난 번에 팀 회식을 갔을 때, 바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오길래, 물어보니, 원투의 못된 여자란다. 아- 좋다. ps) 홈페이지에 음악 넣을 때는 소리질러 서비스 추천 http://www.sozil.com/
제대로 일하셨다. LG전자 면접자료 만들어서 (quality는 글쎄 ;;) 보냈고, Haptic Weather 프로젝트도 진도가 좀 나갔다. 밤에는 구글 인터뷰 대비 브레인티저 문제도 좀 풀었음. 사실 어제랑 딱히 다른 건 없었다.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여전히 늦게(그래도 평소보단 30분 일찍) 일어났고, 일하다가 심심하면 중간 중간 네이버 뉴스랑 다음 뉴스를 섭렵해 주셨다. --;; 차이가 있다면 간만에 음악을 들었다는 것? 평소에 이어폰을 끼고 일을 하면 집중이 안되서 mp3p랑 별로 안 친한데다, 나름 여기까지 와서 한국 노래 들으면 정말 삽질하는 거 같아서, 오고가며 차에서는 영어 라디오를 계속 듣고 있었다. 그래도 요즘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서 간만에 출근할 때 한국 노래를 들어주시고,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