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햅틱 다음 버전이 들어 왔길래 낼름 낚아챘다. 몇 시간 써 본 결과, 전체적 느낌은 LG전자의 쿠키랑 비슷한데, 좀 더 무겁고, 기능은 더 많아 보이고, UI는 더 불편해 보인다. 문자 하나 보내려면 터치를 열번은 해야 하는 것같다. 삼성이 피쳐폰 UI는 잘 만드는 것 같던데, 햅틱을 보면 영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멋지게 보이는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P
바야흐로 햅틱폰이 뜨고 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삼성전자는 라이벌, 아니 한수 아래로 취급하던 LG전자에게 핸드폰의 새 트렌드로 여겨지는 터치폰 시장에서 밀리더니, 이번에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나 보다. TV는 물론이고, 잡지, 신문, 웹사이트, 비싸기로 소문난 네이버 첫 화면 광고까지 햅틱폰이 장식하고 있다. 어머~ 지현누님~~♡ TV광고에서 삼성이 밀고 있는 문구는 바로 "터치폰 다음은?? 햅틱폰!" 이다. 항간에서는 햅폰, 햄틱폰 등등.. 라고도 불리던데, 그래도 나름 햅틱스에 발을 담궜던 사람(은근슬쩍 논문 링크_ㅋㅋ)으로써 한 마디 적어볼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소한 단어일텐데, Haptic은 그리스어인 haptesthai에서 나온 말이다. 사실 그렇게 오래된 용어는 아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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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Haptic Display의 현 시스템 구성도 mobile robot과 user에 tracker를 달아서 위치 정보를 추적하고, 이를 이용해서 visual rendering을 하고, 이 정보를 다시 모바일 로봇 안에 있는 노트북으로 전송한 뒤, 노트북에서 haptic rendering과 mobile robot의 velocity control을 해 준다. but.. 아직 전자과에서 만들고 있는 로봇은 뒤뚱 뒤뚱 거리고 있고, 난 아직 haptic rendering 부분을 손도 못 대고 있는데, 12월에 결과보고서를 써야 한단다. 아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