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가 네이버에서 햅틱스를 검색해 보라기에, 뭔 일인가 싶어 검색을 해 보니 이게 웬 일. 작년까지 내가 있던 연구팀이 World Haptics Conference에서 Best Student Paper Award (최우수 학생 논문상)를 수상했다고 한다. 주제는 내가 석사 2년 내내 삽질했던 Mobile Haptic Interface~! 이건 내가 만들었던 Simulator 이건 나 졸업할 때 수준 이번에 상받은 버전 나도 연구실에 일년 더 남아 있었으면 상 받을 수 있었을까 ㅠ.ㅠ 그저 부럽기만 할 뿐. 흑흑. 난 일년 동안 뭐했나 모르겠다. 유학 가려면 나도 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 될텐데. 주제를 잘 찾아봐야겠다.
회사에서 갑자기 발표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그래도 하던가락이 있던지라; Haptics에 관해서 발표를 했다. 몇 시간만에 만든 허술한;; 자료 치고는 그래도 나름 화기애애하게 잘 넘겼다. 오밤중에 전화받고 도움을 준 인욱쓰와 재훈이형에게 감사를 ㅠ.ㅠ
바야흐로 햅틱폰이 뜨고 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삼성전자는 라이벌, 아니 한수 아래로 취급하던 LG전자에게 핸드폰의 새 트렌드로 여겨지는 터치폰 시장에서 밀리더니, 이번에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나 보다. TV는 물론이고, 잡지, 신문, 웹사이트, 비싸기로 소문난 네이버 첫 화면 광고까지 햅틱폰이 장식하고 있다. 어머~ 지현누님~~♡ TV광고에서 삼성이 밀고 있는 문구는 바로 "터치폰 다음은?? 햅틱폰!" 이다. 항간에서는 햅폰, 햄틱폰 등등.. 라고도 불리던데, 그래도 나름 햅틱스에 발을 담궜던 사람(은근슬쩍 논문 링크_ㅋㅋ)으로써 한 마디 적어볼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소한 단어일텐데, Haptic은 그리스어인 haptesthai에서 나온 말이다. 사실 그렇게 오래된 용어는 아니고, 20..
2006년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를 다녀왔다. 원래는 광주과기원의 류제하 교수님의 햅틱 튜토리얼을 들으러 간 길이었는데, 사실 그다지 알찬 튜토리얼은 아니었고;; (100페이지에 가까운 ppt자료를 한 시간도 안되서 강연을 orz) 대신에 이러저러한 것들을 많이 구경하면서 시야를 많이 넓히고 온 것 같다. 역시 세상은 넓고 신기한거 연구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