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주최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공감하는 내용일 텐데,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 약속을 잡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아무리 연락을 해도 답변이 없는 녀석이 태반이요, 답변을 하는 녀석들도 "이 날이 될지.. 저 날이 될지 잘 모르겠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