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 때 석사 thesis를 바탕으로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 and Ambient Intelligence (URAI)라는 곳에 논문을 낸적이 있다. 사실 quality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지만 ^^; 당시 말 못할 상황이 좀 있어서 같이 연구를 진행한 R&A랩이랑 우리랩에서 뚝딱 거리면서 급히 논문을 썼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URAI에서 추천을 받아 한국공학회에 발간되는 무려 _저널_에 실어달라는 연락이 온 것이다. (개인적으로 90%는 교수님의 name value라고 생각함 ^^;;) 국내 저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널이 아니냐는 인이의 꼬드김에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 인이가 전문연구요원 시험 준비로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