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Haptic Display의 현 시스템 구성도 mobile robot과 user에 tracker를 달아서 위치 정보를 추적하고, 이를 이용해서 visual rendering을 하고, 이 정보를 다시 모바일 로봇 안에 있는 노트북으로 전송한 뒤, 노트북에서 haptic rendering과 mobile robot의 velocity control을 해 준다. but.. 아직 전자과에서 만들고 있는 로봇은 뒤뚱 뒤뚱 거리고 있고, 난 아직 haptic rendering 부분을 손도 못 대고 있는데, 12월에 결과보고서를 써야 한단다. 아이고 ㅠ.ㅠ
연구실에서 하는 과제 중에 KT과제가 하나 있다. KT가 앞으로 벌어먹고 살 사업 중의 하나로 VR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가속도계를 장착한 remote control을 사용해서 움직임을 인식하고, 이를 사용해서 게임에 적용하는 것이 올해 1단계 과제이다. 잘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wii를 사용한 게임을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현재 프로토타입은 가속도계와 택터가 들어 있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통신을 한다. 여기서 받아온 가속도를 가지고 온갖 삽질을 해서 게임에 적용을 시킨다. 가속도를 사용해서 직접 motion recognition을 하는 경우도 있고, tilt정보, 혹은 가속도를 두 번 적분해서 위치 정보를 이용하기도 한다. 아직까진 사실 잘 안되지만, 그래도 동영상은 꽤 그럴듯하게 나왔다.
성훈이형의 연구주제인 handheld device를 사용한 file navigation 방법. 쉽게 설명해서, 보통의 경우, handheld device(e.g. 핸드폰)는 버튼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interaction을 하려니 그다지 직관적이지도 않고, 복잡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 handheld기기의 추세인 built-in camera와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서 interaction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해보자. 해서 시작된 프로젝트. 열심히 공부하다가, 잠시 내 자리에서 나와서 기지개를 켜다가, 옆에서 성훈이형이 뭔가를 하고 있길래 동영상을 찍어보았다. 현재는 device를 전후좌우로 기울인 정도를 카메라와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서 측정한 뒤, 이를 interaction에 적용시켜 놓았다. 그리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