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xe를 급하게-_- 열심히 써 보고 드는 생각을 써봄. 제로보드4를 써 봤다고, xe를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려라. 제로보드랑 xe는 만든 사람의 일부가 중복된다는 거 말고는 정말 공통점이 저~~언혀 없다. xe로 홈페이지 좀 만들어봤다고, (=사용해봤다고) xe로 개발할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라. xe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xe로 fast prototyping 하면 망한다.. 회원가입, 로그인, 게시판이 필요하니 xe를 끌어다 썼다간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사태에 직면한다. 메뉴얼의 부재. xe 홈페이지에서 메뉴얼로 가는 링크 찾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고, 그나마 구글의 도움을 받아 찾은 메뉴얼은 man 페이지를 수준이다. xe팀이 메뉴얼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