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딘가에 음악 추천 카테고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며칠 전 부터 내 머릿속을 맴돌던 노래 한 구절.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흥얼거릴수록 계속 흐뭇해진다. :-) 그래서 추천! 찾아봤더니 노래 제목이 Brovo my life 라는군. (사실 Bravo your life로 한참 찾았음) (역시 네이버짱) 봄여름가을겨울, 2002년 7번째 앨범. Bravo, my life!
간만에 필 받는 노래 발견! 지난 번에 교육을 갔을 때, 교육 쉬는 시간 마다 강사분께서 항상 노래를 틀어주셨다. 쉬는 시간에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너무 좋아서, USB에 노래를 담아 왔다.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지난 번에 팀 회식을 갔을 때, 바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오길래, 물어보니, 원투의 못된 여자란다. 아- 좋다. ps) 홈페이지에 음악 넣을 때는 소리질러 서비스 추천 http://www.sozil.com/
#1. 상무님 전 비서분 벨소리가 노블레스의 후회는 없어 였는데- 항상 여성 보컬의 "후회는 없어~" 이 부분만 듣다 보니 도대체 이 노래가 뭔가 싶었는데, 오늘 곡 전체를 듣게 되었다. 만족 :-) 바로 mp3 player로 추가! #2. 별 뜻은 없었는데,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종종하게 되는 것 같다. 조심 또 조심. 한 번 생각하고 말을 하고, 나이와 위계 질서에 따른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친구사이에도 마찬가지! #3. 연구소보다 회사가 좋은 이유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이 아닐까? 물론 연구소에서 남는 시간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보면, 확실히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 우리 회사도 그룹 교육원에서 한 달에 한 번 씩 무료로 인터넷 강좌..
제대로 일하셨다. LG전자 면접자료 만들어서 (quality는 글쎄 ;;) 보냈고, Haptic Weather 프로젝트도 진도가 좀 나갔다. 밤에는 구글 인터뷰 대비 브레인티저 문제도 좀 풀었음. 사실 어제랑 딱히 다른 건 없었다.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여전히 늦게(그래도 평소보단 30분 일찍) 일어났고, 일하다가 심심하면 중간 중간 네이버 뉴스랑 다음 뉴스를 섭렵해 주셨다. --;; 차이가 있다면 간만에 음악을 들었다는 것? 평소에 이어폰을 끼고 일을 하면 집중이 안되서 mp3p랑 별로 안 친한데다, 나름 여기까지 와서 한국 노래 들으면 정말 삽질하는 거 같아서, 오고가며 차에서는 영어 라디오를 계속 듣고 있었다. 그래도 요즘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서 간만에 출근할 때 한국 노래를 들어주시고,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