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본인은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지지합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가 받은 불법 자금이 한나라당의 10배를 넘으면 사퇴하겠다”라는 발언에 대해 “사실 우리가 받은 불법 자금은 민주당이 받은 금액의 8배 밖에 안 된다. 그러니 사퇴하라” 라고 뻔뻔하게 공격하던 당이 있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자신들이 불법적으로 모은 어마어마한 양의 불법 선거자금이 부끄러워서라도, 도저히 언급도 못할 사안이었겠지만, 저 동네 사람들은 너무도 당당하게 대통령의 사퇴를 외쳤더랬다. 그랬던 한나라당이 검증을 한답시고, 박원순 후보에게 병역비리, 학력의혹, 대기업 협찬, 250만원 월세 의혹등을 제기한다. 그래, 까짓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