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찾으러~ 위덕대로-



4.9 찜질방 모임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으러 위덕대로-



정황을 말하자면, 아주 가끔; 덜렁대는 채현이가 휴대폰을 주차장에 떨어뜨렸고,

마침 그 휴대폰을 주우신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께서,

전화번호부에서 '집'이라고 검색을 하셔서 우리 집에 연락을 하시고,

집에서 연락을 받은 나는, 아주머니께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위덕대 근처에 사신다고 하신다.



그래서 위덕대까지; 갔다 왔다.









[img:2004_widuk_U0.JPG,align=,width=600,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오토바이를 타고 거기까지 갈 자신이 없어서, 차가 있는 과 선배에게 부탁을;;

햇빛에 좋아서 그런가.. 오늘따라 멋져 보인다.





[img:2004_widuk_U1.JPG,align=,width=600,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기꺼이 운전기사가 되어준 멋진 선배- 준명이형!

(비록 내가 야식을 한 번 쏜다고 했으나.. 기억하고 계시려나 -0-)





[img:2004_widuk_U2.JPG,align=,width=600,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한 10분 쯤 달렸을까- 여기가 바로 위덕대!





[img:2004_widuk_U4.JPG,align=,width=600,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그다지 건물이 이쁘지는 않다..;;





[img:2004_widuk_U5.JPG,align=,width=600,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아주머니가 계시다는 헬스장이 있는 건물을 찾아 헤메이며-





[img:2004_widuk_U3.JPG,align=,width=600,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여기가 바로 헬스장이 있는 건물-

누가 이 건물이 체육관이라고 생각할까. -_-;

한참을 찾았잖아;;



우여곡절 끝에 아주머니를 만났고,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를 (--)(__)



현재 핸드폰의 상태는 겉에 있는 액정이 깨졌다는 것 빼고는 그럭저럭-

사실 은근슬쩍 바꿨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헐헐;



어쨌거나, 위덕대 이야기 끝-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