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젠슨황 CEO가 한국에 와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깐부치킨에서 치맥을 즐긴 것이 화제가 되었나 보다. 관련해서 영상을 찾아보다가, 젠슨황 대표님이 코엑스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에서 한 연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어려운 영어를 안 쓰고, 어쩜 이렇게 원하는 바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신기하고 부러웠다. https://www.youtube.com/live/iDLdFMP0O1o?si=cRm2HOtWQR8vkxXW 이건 타고 나야 하는 건가 아니면 연습을 하면 늘 수 있는 건가. 나도 예전엔 말빨(?)이 괜찮았던 것 같은데, 왜 나이가 들수록, 재치, 순발력이 감소하는 느낌인지 모르겠다. 이것도 결국 많이 해봐야 느는 걸까? ㅠ_ㅠ 

#2. 회사에서 1박2일 AI 해커톤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회사 분위기 특성상 과연 사람들이 늦게까지 남아서 할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의외로 꽤 많은 분들이 밤 9시가 넘어서까지 해커톤을 즐겼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화되면서 업무 전반의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었던 것처럼, AI가 도입되면서, 디지털 변환 못지않게, 일하는 방식이 정말 많이 바뀔 것이라고 예상한다. 단순히 챗봇을 넘어, 그리고 개발자가 아닌 비개발자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하면서 일하는 방식을 자발적으로 바꾸도록 만들고 싶은데, 그래도 AI 해커톤이 첫 디딤발 정도는 내딛지 않았을까 싶다. 

#3. 요즘 골프가 정말 정말 안 맞아서, 이제 관둬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또 희한하게 프로님 만나서 레슨을 받고 오니 좀 나아진다. 필드에서 170~180m 밖에 안 나가면서 내 속을 썩였던 드라이버도 220~240m 쭉쭉 뻗어가고, 유틸리리티, 아이언도 정확도가 대폭 증가. 그런데 왜 막상 라운딩만 나가면 망하는건가 ㅠ_ㅠ 다음번 라운딩에서는 프로님이 지적해 주신 두 가지 : 1. 셋업 할 때, 너무 숙이지 말라. 2. 백스윙할 때, 오른쪽 팔꿈치는 몸이랑 멀어져야 한다. 이 부분들만 신경을 쓰면서 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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