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피자

디자이너 유희정 대리님과 한 컷~~~

(오호~ 은글슬쩍 팔짱!!)





김효건 과장님의 꼬드김에 넘어가 -_-;

다른 팀의 일을 대신 해 주고 피자를 얻어 먹기로 했다.

근데 일은 내가 다 했는데; 피자는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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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대리님

사진보다 실물이 나으시다.

But-_-

결혼을 하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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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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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김효건 과장님-

오른 쪽에 계신 분이 일거리를 물어오신-_-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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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이 독사진을 찍으실려고 하길래-

출입증을 들고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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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대리님과 이명진 대리님.

오른 쪽에 계신분이 나에게 일거리를 주신 분이다.

플래시로 뭔가를 수정하는 일이였는데,

"간단할거예요~" 라는 말은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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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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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사진 찍는 걸 알아챈 두 분-

어디서 많이 보던 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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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있는 스파게티~~

이때 이후로는 찍사 과장님께서 먹느라 정신이 없으셔서-

사진이 없다.;;



점심으로 맛있는 피자를 먹고-



결국 나는 일을 끝내기 위해 야근을 해야 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