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잔뜩 내 오피스텔을 구매하면서.. 법무사분께 맡기면 수수료로 30~40만원 정도 든다기에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서 셀프등기라는 것을 해 보았다. 조금 귀찮고 챙겨야 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 한 번 시도 해 보실 분은 참고하시라고 정리 해 본다. 잔금을 치르기 전에 준비할 것 현금 등기를 할 때 은행에서 수입인지 등등을 구매하기 위해 30~40만원 정도의 현금이 필요하다. 미리 뽑아 놓도록 하자. 한도가 충분한 신용카드 취득세를 당일 낼 계획이라면, 신용카드도 미리 준비하자. 참고로 오피스텔의 취득세는 매매가의 4.6% 정도이므로, 카드로 낼 계획이라면 한도가 충분한 카드를 준비하거나, 카드를 여러 장 준비하여 한도를 맞춰놓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그냥 계좌이체로 바로 납부..
몇 주 간의 방 찾아 삼만리를 거친 끝에.. 결국 상수역 부근에 오피스텔로 정했다. 요즘 정말 풀옵션 전세 찾기가 힘들구나. 에혀 일단 어제 방 한 번 보고 가계약을 하고 왔는데.. 이번 주 주말에나 가서 계약을 해야겠다. 이제 그래도 들어갈 방이 정해졌으니 발 뻗고 자야지. 냠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꽤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