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에 분당으로 이사를 가고, 다음 주부터는 분당에서 상암으로 한 달간 출퇴근을 해야 한다. 그래서 미리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늦게 일어날 때 보다 오히려 낮 시간에 더 생생한 것 같다. 이건 도대체 무슨 조화일까. 어쨌든 덕분에 이렇게 일찍와서 블로깅도 하고 좋다. ㅋㅋ #2. 회사에서 임직원 추천 이메일 청구서 변경 이벤트를 하고 있다. 기존 고객들이 우편으로 받아보던 청구서를 이메일로 변경하도록 추천하는 제도인데, 말 그대로 “추천”인줄 알고 안 하고 손을 놓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팀마다 실적을 통계로 뽑아 돌렸나 보다 –.-; 전사 평균이 1인당 4.7개이니, 5개 이상씩 하랜다. 나가는 마당에 배 짼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이래저래 친구들한테 부탁을 하고 있긴한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