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는 어디가지 않고, 집콕(;)을 해 볼 예정이다. 아무 계획이 없으면 또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아서 나름 해야 할 일들을 꼽아 보았다. 영어 수업 3번 Uber 책 읽은 거 독후감 쓰기 독서 모임용 책 읽고, 독후감 쓰기 회사 내부용 툴 refactoring 회사 내부용 툴 shiftee 연동 매일 1만보 걷기 * 3일 적고 보니 별게 없긴한데, 얼마나 과연 결과는~~? 매일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해 보겠다. ㅎㅎ
최근에 회사에 테슬라 구매하신다는 분이 있어서 정리 해 본 정보. (2020년 2월 기준) 테슬라 FSD 가격은 현재 900만 원 조만간 1100만 원으로 오를 예정 (미국은 이미 $8,000에서 $10,000으로 인상되었음) FSD를 꼭 사야하나? 900만 원의 가치를 하는가? 하면 좀 아쉬운 점이 있지만, 확실히 장거리를 갈 땐 편함. FSD가 없으면, 차선 변경을 위해서 오토파일럿을 풀고, 직접 핸들을 돌려서 차선을 바꾸고, 다시 오토파일럿을 켜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귀찮음.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램프를 찾아서 나간다거나, 주차를 할 때, 앱으로 전진/후진을 할 수 있는 등 은근히 소소하게 편한 기능이 있음. 이왕 테슬라를 샀으면, FSD까지 구매를 추천. 이거 안 쓰려면 굳이 왜 비싼 테슬라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