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성장하는데 그에 발맞춰 나도 성장하고 있는가?

1. 업무가 달라져야 함에도, 계속 익숙한 (혹은 하고 싶은) 예전 업무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2. 1년 전에는 역량이 부족해서 못했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어떤 역량을 향상했는지?)

3. 나로 인해 회사의 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4. 누군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지?

회사에 영어만 하실 줄 아는 팀장님이 들어오시면, 어찌해야 할까. 지금까지는 해외사업팀에 영어면접은 다 미뤄두고 있었는데, (알아서 잘하시겠지라는 마음) (그리고 알아서 잘하심 ㅋㅋ) 이제 나도 면접을 봐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사실 자신이 없긴 하다. 면접도 이럴진대, 매주 화상으로 미팅을 하려면…!! 오늘도 영어공부나 조금 더 하고 자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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