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하려고 계획했던 건 못했다. 대신 휴일이었던 헬스장을 대신해서 남산공원에 가서 열심히 뛰고 왔다.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았고 (지금도 많다) 괜한 기억들도 떠올랐지만, 그냥 좋은 기억만 가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