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호호

5:30 어싸인 완성!!

움캬캬캬

푸켈켈켈

푸캬캬캬

으헐헐

뚫흑득드~ -_-;;

드디어 완성이다 ㅠ.ㅠ

일요일 낮부터 시작해서, 월요일, 화요일 밤새고,

드디어 수요일날 완성이구나.

뛸거 같이 기쁘다~라고 하고 싶지만;;

중간고사라는 더 큰 우환이 기다리고 있으니..

흠흠 -_-a

이제 이넘의 생명이 걱정이군.

난 열심히 공부해주려고 했건만,

교수들이 워낙 -_-이라서..

대체 공부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ㅡ_ㅡa

수업 하나도 안 하고 맨날 딴소리만 하고,,

나중에 들은 얘긴데, 생명과 교수들은 다 그렇다나..

에혀~

생명과 과목도 들어볼까 했지만..

이제 별로 안 땡기는 구만..~.~

으흐흣

이제 좀 씻고..

캬캬

이틀 동안 샤워를 못했더니.. -_-~

웃지마 -_-+

니들도 밤새고 어싸인 짜 보란 말이야 ㅠ.ㅠ

태호랑 내 방에서 합숙하면서,

한 침대에서 두시간씩 번갈라가면서 깨우고, 자는 슬픔을 아냐?

흑흑..

그래도 머리를 매일 감았다구 -_-;

으흣.

이제 다시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중간고사 대비를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