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머리 자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머리가 점점 머털도사처럼 ㅡ.,ㅡ 내일 첫출근에서 팀 사람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보고자;; 오늘 간만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다. 좀 샤프해졌나? ㅎㅎ
그래도 머리 많이 길었다! 역시 롤리팝은 셀카가 잘나와. ㅎㅎ
회사 워크샵을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로 다녀왔다. 남들은 한 두 시간 만에 한 마리씩 다들 잘도 잡더만.. 난 세 시간 동안 꼬박 물 속을 휘젓고 한 마리도 못 잡았다. T_T 위 사진은 인턴이 잡은산천어를 잠시 빌려서 기념촬영만 한 것 ㅎㅎ 나를 비롯해 몇몇은 한 마리도 못 잡았지만, 축제 본부 쪽에서 시간 마다 산천어를 방류하기 때문에, 놀러 온 사람 대부분은 한 마리 이상 씩은 잡아 가는 것 같다. 고기 안 잡힐까 걱정하는 사람은 걱정 붙으러 매고 놀러 가시라~~ ↑실제 물고기의 주인 우리팀 인턴 ↑준비시작~ 하고 10분 만에 한 마리를 낚으신 우리 팀장님. ↑축제장 바로 옆에서 2천원만 주면 바로 내가 잡은 산천어를 회로 떠 줌. 기가 막힌 그 맛 -_-b
채현, 하늘을 날다.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서... 뒤에 저게 기체인데, 정말 너무 무거웠다.
윤타이호삼의 검은 뿔테랑 바꿔썼다. 내가 더 잘 어울리네.
2005년 5월 23일.
벚꽃 소풍간 날- 왜 나무랑 저러고 찍었는지는 묻지말자. 대세가 저거였다. -_-;
살이 찐건가. 아님 밑에서 찍어서 그런가. 아주 그냥 통통하네;
그냥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든다.
옷 이쁘게 입고 오셨다고 과장님이 찍어주셨다-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듯 하지만- 사실-
반명함판 증명사진이 없어서 -_-; 원래 있던 사진을 토토샵으로 슥슥- 아 어설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