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드니 사진은 계속 된다. ㅎㅎ 호주는 우리랑 다르게 고기가 아주 싸다. 그리고 비치 주변에 가면, 고기 구워 먹으라고 저렇게 판때기? 비스무리한 것들이 있다. 2002년 1월에 갔으니깐.. 이제 막 18, 19살이었던 우리들 당연히 고기를 엄청- 사서 구워 먹었고, 그걸로 모잘라서 비치 주변에 있는 버거킹에 가서 다시 끼니를 때웠다는 전설이 -_-;; 이 사진은 바베큐 파티 끝나고, 타이밍 좋게 비가 추적추적 내릴려는 찰나에 찍은 것. 이때도 나는 까맣군 ㅡ.ㅜ
시드니 갔을 때 사진 당연히 내 돈 내고 간건 아니고- 학교에 입학 축하 한다고 학교에서 보내 주던걸 :$ 여기가 어디였더라..? 벌써 긴가민가 하네 --;; 무슨 공원이였던거 같은데.. 긁적;; 호주에서 몇 주 놀았더니 얼굴이 아주 익었군 -_-; 원래 저정도로 까맣진 않은대 ㅠ.ㅠ 젤 왼쪽이 나-
공연때 사진이닷~~~ 대략 눈과 귀과 멍해지고, 아무 생각도 없이, 내가 맡은 파트를 끝까지 쳐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딱 기타만 보고 치는군. 헐헐;
공연 전에.. 내 차례를 기다리며 초조하게 표정이 참 =_=b
채현 첫 공연 왼쪽 구석에서 기타치고 있는 사람이 난대.. 너무 작아서 안 보이는군 :'(
1학기때 사진이네. 2003년 1학기 병특간 광열이형 학교에 놀러왔을 때 동아리 사람들이랑 찍은거. 머리가 길었을 때 사진이군. ㅎㅎ
돌던지지마시오! ㅋㄷ
컴공 02 엠티때~ 가운데가 나~
병특 떠나는 재용이형. 잘 갔다 오세요~
아.. 저것이 진정 우리더냐-
그나마 이때까지는 나았다 T.T
그러나 우리는 더 망가졌다 T.T 아.. 선배들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