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세상이..

4차원으로 이루어 졌다면 난 대학와서 수학(Calculus) 13chapter를 포기했을 지도 모른다.

세상에..

4차원이면 적분을 4번 하라는 소리잖아 -_-a

3번만 해도 적분 구간 잡느라, 머리 속이 빙빙 돌고, 적분 해 주는 것도 개삽-_-질인데,

4번 하라 그러면.. -_-aa  수학 안 듣고만다.



오늘은 수강신청이 있는 날이였다.

아침 7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수강신청 전쟁에 대비해서;;

어제 좀 일찍 잘려고 했으나 -_-;;

역시 세상일이란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법.

물리 좀 숙제좀 끄적거리다가, 배드민턴 라켓 산다고 인터넷에 말려서 *-__-* 결국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에 들었다.

덕분에 오늘 우리 사랑스런♡ 방돌씨가 안 깨워줬으면, 1교시 물리 수업 시작할 때 까지 쿨쿨~ 자고 있었을 듯..

7시 25분에 간신히 깨서, 포시스에 한큐에 접속했으나 -_-v

아무 생각없이 탁구부터 신청하고 왔더니..

원활한 시간표 계획에 따라 다음 학기에 꼭 들어야 하는 문학의 감상과 이해라는 교양 과목이ㅠ.ㅠ 가득차 있는 것이였다.

우어;;

저거 꼭 들어야 되는데;;

내가 얼마나 문학을 사랑한다고 *-__-*

중학교때 처용문화제 기념 글쓰기 대회 운문부문에서 울산광역시(!)장 상을 받은 내가 아니였던가!

흠흠 -_-a

문학의 감상과 이해 꼭 들어야 되는데 ㅠ.ㅠ
(사실은 선배들이 저 과목이 널널하다고 해서 *-_-^)

수강정정기간에 가면 받아주시겠지?

으으.. 교수님 제발 절 받아주세요~ ㅠ.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