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말-

어제는 피엘 숙제 하느라 바빴고,

오늘은 피엘 예습 조금 -.-이랑 아키 실험 준비 & 피엘 퀴즈 준비로 바빴다.

생각해보니 디비 숙제는 아직 손도 안 댔구나 ㅡ.ㅡ

그건 책 봐도 모르겠던데 ;;

-고민 해 봤지만 모르겠습니다.- 라고 적어 낼까 심각히 고민 중이다. 음;

어젠 기분이 조금 상했던게- 지난 가는 말로 약속한거지만, 일요일에 가자~ 라고 했는데, 토요일에 그렇게 놀아 버린거-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토요일까진 열심히 숙제를 했을텐데.. ;;  그래서 조금 섭섭했던거 같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분반 애들끼리 우르르~ 놀러 가자 그러는데, 애매하게 약속잡은 선배만 믿고 방에 박혀서 숙제하는 것도 좀 우습겠더라고-

헐헐;

그래서 쪼금 미안해졌다.. ;;


,, 근데 진짜 가기 싫었던 거면 어떡하지 ? 그럼 좀 낭패-.-인데..
음. 역시 여자의 마음이란 -_-; 짐작할 수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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