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준위 회식 끝나고, 남은 어싸인을 마저 짤려고 도서관엘 왔는데, 역시 취중 코딩은 -_-aa
머리도 안 돌아가고 해서 그냥 gg-
마침 어제가 혜성이 떨어지는 날이라는 걸 기억해 내고는 동방에 있는 이불을 가져다가 학생회관 테라스에 누워서 별을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떨어지는 별은 커녕, 별자리도 안 보이는 것이 아닌가-
문득-_- 떠오른 생각;
"앗- 혜성이면 유성이랑 다른거 아냐? "
다들 멍-
헐헐;;
혜성이면 딱 예측된 시간에 슬쩍~ 하고 지나가는건대, 어제 8~10시에 지나간거면, 새벽 1시에 자리를 깔고 누운 우리가 볼 수 있을리가 -_-;;
결국 추위에 떨다가 그냥 다들 동방에서 자다가 내려왔다.
별똥별을 보면 "돈돈돈-"이라고 외칠려고 그랬는데; 아쉬워라-
머리도 안 돌아가고 해서 그냥 gg-
마침 어제가 혜성이 떨어지는 날이라는 걸 기억해 내고는 동방에 있는 이불을 가져다가 학생회관 테라스에 누워서 별을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떨어지는 별은 커녕, 별자리도 안 보이는 것이 아닌가-
문득-_- 떠오른 생각;
"앗- 혜성이면 유성이랑 다른거 아냐? "
다들 멍-
헐헐;;
혜성이면 딱 예측된 시간에 슬쩍~ 하고 지나가는건대, 어제 8~10시에 지나간거면, 새벽 1시에 자리를 깔고 누운 우리가 볼 수 있을리가 -_-;;
결국 추위에 떨다가 그냥 다들 동방에서 자다가 내려왔다.
별똥별을 보면 "돈돈돈-"이라고 외칠려고 그랬는데;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