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DB시험을 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1시에 시험을 치러 간 아키;
아키를 강의하는 홍성제 교수의 평소 지론인
(수업은 안 하고 맨날 딴 소리만 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시험에 나올만 한 것들만 공부하죠. 헐헐"
이걸 몸소 실천해 준 나-
(openbook에 믿고 있었다.)
그러나..
[img:arch1.jpg,align=,width=550,height=468,vspace=0,hspace=0,border=0]
아키 기말 시험지;
뭔가 잘 안 보인다. 다시 보자.
[img:arch2.jpg,align=,width=550,height=303,vspace=0,hspace=0,border=0]
-_-
그렇다. 시험지를 받자마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식 소리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 같이 openbook으로 진행된다던 나의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중간고사도 아무 말도 없다가 대뜸 openbook, 기말고사는 openbook으로 본다고 했다가 closedbook.
커커 -_-;
우리가 뭔 힘이있나. 그냥 깨갱-하면서 책도 없이, 그냥 깡-_-으로 문제 풀었지 뭐.
아키 강의 평가나 하러 가야겠다. -_-
아키를 강의하는 홍성제 교수의 평소 지론인
(수업은 안 하고 맨날 딴 소리만 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시험에 나올만 한 것들만 공부하죠. 헐헐"
이걸 몸소 실천해 준 나-
(openbook에 믿고 있었다.)
그러나..
[img:arch1.jpg,align=,width=550,height=468,vspace=0,hspace=0,border=0]
아키 기말 시험지;
뭔가 잘 안 보인다. 다시 보자.
[img:arch2.jpg,align=,width=550,height=303,vspace=0,hspace=0,border=0]
-_-
그렇다. 시험지를 받자마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식 소리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 같이 openbook으로 진행된다던 나의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중간고사도 아무 말도 없다가 대뜸 openbook, 기말고사는 openbook으로 본다고 했다가 closedbook.
커커 -_-;
우리가 뭔 힘이있나. 그냥 깨갱-하면서 책도 없이, 그냥 깡-_-으로 문제 풀었지 뭐.
아키 강의 평가나 하러 가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