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데모는 무사히 마쳤고, 무리한 프로젝트의 부작용으로 인해 어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쉬었고, 오늘도 갑자기 공부하려니 적응이 안되서 쉬었다.
즉, 주말동안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얘기.
헐헐;
아니다. 생각해보니 책을 한 권 읽었다.
재현이 방에 놀러갔다가, 굴러다니는 책이 있길래 가져와서 봤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라는 작품이였는데, <상실의 시대>를 집필한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작품이란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 이은 두 번째 일본 소설도 나에겐 꽤나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_-..
역시 나랑 일본 소설은 안 맞는 것인가..
아니면 내가 읽기엔 수준이 너무 높은 소설들인가. -_-;
즉, 주말동안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얘기.
헐헐;
아니다. 생각해보니 책을 한 권 읽었다.
재현이 방에 놀러갔다가, 굴러다니는 책이 있길래 가져와서 봤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라는 작품이였는데, <상실의 시대>를 집필한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작품이란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 이은 두 번째 일본 소설도 나에겐 꽤나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_-..
역시 나랑 일본 소설은 안 맞는 것인가..
아니면 내가 읽기엔 수준이 너무 높은 소설들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