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이..

1/3로 줄었다. OTL

학교에서 사 먹는 귤보다 훨~~ 맛있어. 좀 더 달라고 그래볼까? --;; 넘 미안한대? ;;

오늘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8시(밤이 아냐;;)에 일어나서 조조로 영화를 보고왔다.

<내셔널 트레져>라는 넘을 보고 왔는데, 주인공으로 나오는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옆에 나오는 공학도 캐릭터에 더 관심이 가더라.

'얼레.. 저넘은 HP노트북을 쓰네..'

'음- 프로그램 인터페이스가 저렇게 화려하다니- 구라다-_-'

'결국 공돌이는 사랑도 못 얻고 T.T'

문득, 내가 왜 공대에 왔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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