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 결혼한 한가인부터 T.T
사실 누군지도 몰랐지만, 포스비가 워낙 시끄럽길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 T.t
연정훈 나쁜넘-_-;
어쨌건, 한가인은 한가인이고, 어제 하던 VR 숙제를 계속했다.
모델링한 집의 모양에 texture를 덧입혀서 좀 더 실제감이 나게했다.
[img:Clip.jpg,align=,width=300,height=207,vspace=0,hspace=0,border=1]
근데 뭐, 별로 -_-a
사실 어제꺼랑 별 차이가 없다.
PVot상에서 멀리있으면 어제 모델링한게 보이고, 가까이 있으면 오늘 모델링한게 보인다.
그런데 원래 이 숙제가, 멀리 있는 녀석의 폴리곤을 줄여서 실제 성능차이가 얼마나 나는가-를 보이는 숙제인데,
요즘 컴퓨터가 워낙 좋아져서, 사실 별로 차이가 안 난다.
그래서 오늘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물어봤더니,
"한 100개쯤 띄워보세요 ^.^"
-_-;;
아직 안 해봤다. -_-; 귀찮아서.
다음 숙제는-
[img:basket.jpg,align=,width=300,height=207,vspace=0,hspace=0,border=1]
요렇게 생긴 사진을 탐험(?)하게끔 하는거다.
원리는 간단하다. 사진의 윗면, 아랫면, 앞쪽, 왼쪽, 오른쪽 면을 직접 잘라서, 직육면체 모양으로 편 다음,
각각의 면에 texture로 덧입히는거다.
일본 사람들이 처음에 연구를 시작했다는데, 연구 제목이 Tour into the Picture였던가.
우린 그걸 흉내내면 된다.
[img:basket_3d.jpg,align=,width=300,height=311,vspace=0,hspace=0,border=1]
프로그램상에서 전후좌우 키를 가지고, 마치 그림속을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게 2D사진으로부터 추출해서 마치 직접 그 안에 있는것처럼 느끼게 하는건대, 막상 보면 별로 안에 있다는 느낌은 안든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