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들어오시더니, "이번에 regression 진도 끝내야겠네~?" 하시더니, 하루만에 무려 9, 10, 11-_-;; 세 chapter를 끝내시는 기염을 토하셨다. 더 놀라운 사실은 수업 끝날 무렵에 책을 술술~ 넘기시면서 "챕터 12도 내가 다 설명한거예요~" 요런 말씀을 하셨다는거다. 그래서 뭐 그 내용이 그 내용인가 싶어 12과를 봐도 웬걸, 하나도 모르겠는데 ㅡ,.ㅡ 물론 교수님도 초인이 아닌지라, 하루만에 세 과를 끝내기 위해서는 그 많은 양을 다 다룰수는 없고, 10.4를 조금 하고, 11.2를 조금 하고, 다시 9.3을 조금하고.. 뭐 이런 식이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조금 짜증나는게, 앞 내용을 다 휙휙~ 제끼고 띄엄 띄엄 배우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알아먹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