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일.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촛불 시위 소식을 듣고, 시대의 방관자가 되기 싫어 나도 촛불 문화제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는, 정부도 뭔가 국민에게 밝히기 힘든 이유가 있어 쇠고기 재협상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촛불에 대처하는 경찰의 자세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밤 12시가 조금 넘어, 다음 날 회사에 가야 하는 관계로 친구와 조금 일찍 철수 한 나는, 도로에 뿌려져 있는 물을 보았다. 지난 번 처럼, 시민들이 도로에 앉아서 점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에 물을 뿌린 줄로만 알았는데, 집에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시위대를 향해 직접 물대포를 쐈다고 한다. 그리고 아래는 물대포를 쏜 경위와 이에 대한 경찰 관계자의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