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트북의 빨콩으로 연명을 하다, 너무 불편해서 큰 맘먹고 마우스를 질렀다. http://www.bb.co.kr/main/pd/pr_list.php?pd_id=1191199&qword=gx-500 PROZEN사의 GX-500이라는 모델인데..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시라. 휠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딱히 차이는 못 느끼겠다.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은 편 :) 어쨌거나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오늘 택배로 왔는데, 아뿔사. USB모델이 아니라 PS2모델이 아닌가 -_-; 교환을 하려고 판매자 전화번호로 열심히 통화를 시도해봤지만, 전화를 계속 안 받는다. 나중에 찾아보니 토요일은 1시까지 근무랜다. --; 그래서 직접 용산으로 찾아가서 바꿀까 하다가.. 우리 집에서 용산이 은근히 먼 관계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