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 nate KT = paran LGT = ? LGT가 정말 무선 인터넷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면, 지금처럼 막연한 오픈 정책보다는, 오픈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검색은 많이 밀리지만, 카페, 메일, 티스토리에 컨텐츠가 쌓여 있고, 항공사진 + 로드 뷰 조합으로 빵빵한 지도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daum을 LGT가 먹는다면? 물론 지금도 OZ에 대응해 다음에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해 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제휴 보다는 같은 회사 울타리 내에서 더 모바일에 최적화된 요금제/서비스들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월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Daum LBS기반 SNS 서비스 (like loopt) 월 2천원에 다음 한 메일 / 카페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