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xlos Diary 2008. 2. 13. 졸업식 때문에 포항에 다녀왔다. 2년만의 졸업식이다. 학부 졸업 때는 "내가 세상에 뭔가 보여주겠다"라는 패기가 있었고, 졸업식 환영사, 축사 등에서 의미를 찾고 마음에 새기고 그랬었는데, 지금의 나는 그런 게 없다. 그냥 목표 없이 막연히 인생을 낭비하는 느낌이랄까. 졸업인데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현님의 블로그 'Diary' 관련 글 더 보기 과장님의 스팸메일 2008.02.15 더 읽기 생일이예요 2008.02.14 더 읽기 업무용컴 2008.02.12 더 읽기 신입사원 환영회 2008.02.11 더 읽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