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착한 놈~ 나쁜 놈~ 굴러들어온 놈~ 이라고 자막을 넣는 걸 봤는데, 이게 영화 놈놈놈 패러디였구나. 예전에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보고 상당한 기대를 가지며 감상을 했으나..
한 줄 요약 : 탕~ 탕~ 탕~
내가 생각하는 타겟 관객 : 액션을 좋아하는 남자들, 멋진 정우성 오빠 >_<를 좋아하는 아가씨들.
오늘의 교훈 : 역시 주인공은 총 몇 발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이런 영화가 500만을 넘었다니.. 아.. 드디어 나도 대한민국 주류 취향에서 멀어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