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우;



또 머리를 깍아 버렸다.

이번엔 기필고 길러보려고 했건만 ㅠ.ㅠ

역시 명절 날 아빠의 압박은 무섭다.

우씨 ㅡㅡ;;

당분간 사진 안 찍어야지;

쩝.

학교에서 할 일이 있어서,

오늘 올라와 버렸다.

그런데 내일 아침이랑 점심을 학교에서 안 준댄다 ㅠ.ㅠ

난 어쩌라구.. 흑흑..

메가마켓까지 가서 연명해야겠다.

아니면 집에서 가져온 과일로 :)

이 학교와서 제일 아쉬운게,

과일점이 없다는것 ㅠ.ㅠ

나도 밥 먹고 신선한 과일을 후식으로 먹고 싶다구!

맨날 이상한 알약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암울한;;

쩝.

당분간은 그런 걱정은 없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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