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오늘 눈을 떠 보니 8시 반;; 초 스피드로 움직여서 8시 43분에 택시를 타고 기사님께 "제발 9시까지 가주세요 ㅠ.ㅠ" 라고 부탁드렸으나 -_-; 기사 분께서 어찌나 여유로우신지.. 신호 바로 앞에서 멈춘 경우가 세 번이 넘었다. T_T 결국 9시 2분 회사 도착; 지각비 3만원에 택시비 6천원까지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지하철 타고 올껄-_-

택시도 목표 시스템을 도입해서, 고객이 정한 목표 시간(8시 55분)까지 도착하면 요금 따블; 목표 시간을 못 맞추면 50% 감면 제도를 도입했으면 좋겠다. -_-;; 물론 신호는 다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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