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한 마디

요즘 성당에 다닌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성당 사람들이랑 좀 친해져서, 싸이 주소를 알려주게 됐는데, 누군가 싸이 프로필에 반쯤 자랑삼아 적어 놓은 "과수석졸업" 프로필을 보고 얘기를 꺼냈다.

A양 : "오~~ 오빠가 xx대 수석이였다면서요?"

B양 : "정말? 어째 처음부터 똘끼가 느껴지더라!!"

-_-;; 내가 정말 우리 학교, 우리 랩에서 가장 중도를 걷던 정상인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건만, 세상에 "똘끼" 라니 ㅡ,.ㅡ;; 진짜 충격이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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