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3. 03.

#1. 3/5~3/6까지 회사에서 버닝데이 행사가 열린다. 그래서 이번 주는 잠시 영어 공부를 접고, 버닝 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정한 아이템은 참 실용적이고, 유용할 거 같기는 한데, 의외로 다들 반응이 –_-;; 목표는 입상인데, 과연 달성할 수 있으려나.. 아, 그건 그렇고 일단 구현부터 빨리 하자. 이거 잘못하면 진짜 버닝 데이에 밤 새면서 코딩해야 될 거 같다.

#2. 요즘 저녁 마다 뭘 해먹지.. 하는 고민 삼매경에 빠진다. 주부들만 받는 스트레스 인 줄 알았건만 나는 도대체 왜 ㅠ.ㅠ 오늘 퇴근 길에도

1. 치킨을 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는다.
2. 편의점에서 소시지를 사서 구워 먹는다.
3. 김치찌개를 해 먹는다.
4. 그냥 김치랑 김이랑 참치랑 먹는다.

요 네 가지 중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가는 길에 그냥 사 먹었다. –_-;; 이거 허무개그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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