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이폰4 수령에 앞서 iTunes로 그 동안 다운받아놨던 mp3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어둠의 경로로 구한 음악 파일들이 대부분이라-_- meta data 정리가 엉망이였다. 덕분에 앨범 표지 사진 다운 받고, 노래 제목과 가수 정리해서 넣고, 음반명 찾아서 적어놓고.. 3시간은 가뿐히 날린 거 같다. 앞으로는 meta 정리가 잘된 파일을 돈 주고 합법적으로 받아야지 T.T 이건 이제 더 못하겠다.
앨범 정리하면서 벅스뮤직에서 내려 받은 표지 사진들
이제 나도 가수 별로, 앨범별로, 장르 별로 음악 들을 수 있는 건가? 정말 애플은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