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야근

#1. 원래 우리 팀이 그렇게 바쁜 팀은 아닌데,, 오늘 야근을 하다 보니 새벽 한 시 –ㅅ-; 딱히 누가 시켜서 하는 야근이 아니고, (물론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은 있다) 그나마 평소에 해 보고 싶던 거라서 다행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이런 식이면 몸이 축날 것 같아서 앞으로는 좀 자제해야겠다.

아.. 그나저나, 나랑 코드가 안 맞는 그 분은 계속 날 긁는데 –_- 정말;;; 힘듦. 발표를 시키는 이유가 좋은 내용을 팀에 공유하기 위한 건지, 나를 까기 위한 건지 잘 구분이 안간다. 이런 식으로 자극을 줘서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건가? 물론 효과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나의 짜증은 계속 쌓여감 –_-

#2. 야구 9단. 요즘 바빠서 거의 관리를 못 해 주고 있었는데..  오늘 하루 전적이 너무 화려하여 자랑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음. ㅋㅋㅋ 계속 이런 식이면 이번에 마스터리그 올라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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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지난 주에 간신히 잔류한 프로리그에서의 승전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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