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설날이 지나고 생긴 많은 일들에 대해서도 적어야 하고, 1월 달 정산도 해야 하지만, 오늘은 좀 졸리니 대충 쓰고 자야겠다.

지금 회사에 와서 처음 한 일을 특허로 쓰면서 정리를 했는데.. 내용이 많이 부실하다. (솔직히 말하면 특허로 쓸 만큼 대단한 내용이 아님 ;; ) 하지만 이미 쓰겠다고 질러놓은 상황이라.. 제안서를 쓰긴 써야겠고, 해서 백그라운드 설명만 잔뜩 적힌 제안서가 되어 버렸다. 에잉;; 몰라 일단 난 다 썼으니, 법무팀에서 처리하겠지 뭐.

그래도 일단 제일 귀찮았던 특허 쓰기가 완료되었으니, 이번 주랑 다음 주에는 좀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을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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