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진행 중

그 동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덕분에 진행하지 못했던 개발 작업에서 오늘 드디어 진도를 나갔다!! 오랜만에 맘잡고 코딩을 했더니 굉장히 뿌듯함. 거기다 결과도 매우 매우 괜찮음 :) 아이 좋아.. ㅎㅎ

역시 난 이메일 보내고, 사람들 만나서 설득하는 것 보다는 코딩하는 게 더 적성에 맞는 거 같은데, 세상은 나에게 코딩 할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구나 ㅠ.ㅠ 반대로 생각해보면, 열심히 이메일을 보내고, 고객들을 설득을 한 덕분에 우리가 만든 프로그램을 이런 저런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거지만.. (쓰이지 않는 프로그램만큼 의미 없는 게 또 어디 있을까..) 그런데 솔직한 마음은 나 대신 다른 사람들이 저런 작업들을 좀 대신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ㅋㅋ 그러나 뭐, 일단은 지금에 충실하자!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