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어느새 크리스마스 3일 전이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 적에,

윤선생 영어로 다져진 -_-; 영어 실력을 뽐내고자,

카드에 크리스마스를 영어로 쓴 적이 있었다.

처음엔,

Krismas라고 썼다.

헉쑤 -_-;

그.. 그땐.. Ch는 [ㅊ] 발음만 나는 줄 알았다 ㅠ.ㅠ

나보다 1년 먼저 윤선생을 시작한 형한테,

"바보" 소리 듣고 ㅠ.ㅠ

고쳤다.

"Chrismas"

뭐가 좀 부족한듯 싶었지만, 그냥 나머지 카드에 전부 저렇게 적어서 줬다 -____-a

그때 이후로 난 "묵음"의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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