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춥다 -__-
- Diary
- 2003. 1. 5.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왜 내 방은 이렇게 난방이 약한걸까 ㅠ.ㅠ
히터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잘 안 나오는 끝방에 살고 있는 죄로,
오늘 하루 종일 오전에 오기로 한 택배를 기다리면서
(새벽 2시인 아직도 안 왔다 -____-a)
침대 속에 쿡~ 박혀서 이불에 둘둘 말린채로 독서를 즐겼다.
2학기 초에 사 두었던 셜록 홈즈 전집을 3권쯤 읽고 책 보기가 지겨워진 나는,
드디어 홈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에 들어갔다.
(물론 이럴 때 공부를 해 준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지라 ^^;)
어째 가면 갈수록 난잡해지는듯한 내 홈피는 이제 절정에 다다른듯 하다.
이제 슬슬 정리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ㅠ.ㅠ
계속 이것저것 뜯어 고치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색들이 따로 노는 홈피가 되 버렸다.
에휴;;
그래도 오늘의 성과는, 드디어 시간표(!)를 완성했다는 것!
이것으로 무기력한 방학 생활도 끝~!
계획대로 맞춰사는 신나는 방학 생활 시작~
유후~
왜 내 방은 이렇게 난방이 약한걸까 ㅠ.ㅠ
히터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잘 안 나오는 끝방에 살고 있는 죄로,
오늘 하루 종일 오전에 오기로 한 택배를 기다리면서
(새벽 2시인 아직도 안 왔다 -____-a)
침대 속에 쿡~ 박혀서 이불에 둘둘 말린채로 독서를 즐겼다.
2학기 초에 사 두었던 셜록 홈즈 전집을 3권쯤 읽고 책 보기가 지겨워진 나는,
드디어 홈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에 들어갔다.
(물론 이럴 때 공부를 해 준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지라 ^^;)
어째 가면 갈수록 난잡해지는듯한 내 홈피는 이제 절정에 다다른듯 하다.
이제 슬슬 정리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ㅠ.ㅠ
계속 이것저것 뜯어 고치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색들이 따로 노는 홈피가 되 버렸다.
에휴;;
그래도 오늘의 성과는, 드디어 시간표(!)를 완성했다는 것!
이것으로 무기력한 방학 생활도 끝~!
계획대로 맞춰사는 신나는 방학 생활 시작~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