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만 더 참자.
- Diary
- 2003. 1. 7.
음..
오늘은 기분이 별로..
택배가 문제였다.
12/31에 발송한 택배를 아직까지 배달을 안 해 주는게 말이 되는건가. -_-a
1/3에 방문했다는 기사아저씨는,
1/4 오전에, 1/6에, 1/7 오전에 배달해 준다는 약속조차도 무참히 깨 버렸다.
덕분에 하루종일 택배가 언제올까.. 하면서 방에서만 노심초사하면서 기다렸던 나는 바보-_-되고,
하도 열받아서, 옐로우택배(이름도 특이하다 -_-) 포항점 전화 번호를 찾아서 막 따졌더랬다.
지점에서는 기사아저씨가 연락 해 준다 그러고는 또 아무런 말이 없고,
기사아저씨는 전화 해도 안 받고 -_-..
결국 화가 폭발한 나는,
1/7 오전까지 배달해 주기로 한 아저씨가 약속을 어기자,
인터파크에 직접 전화를 해서, 배송불량으로 반품해 달라고 했다.
덕분에 이 기사아저씨가 좀 깨졌는지,
오늘 저녁 6시 쯤에서야 전화가 와서는 지금 가져다 준댄다.
나 참 -_____- 기도 안차서...
그래서 벌써 반품했다면서.. 막 짜증내면서 알아서 반품 하시라고 했다.
음...
분명히 아저씨가 잘 못한게 맞긴한대..
역시 찜찜하다 -____-a
괜히 시간이 지나니 미안해진다.
쩝.
이래서 세상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는건가보다.
이제 인터파크에서는 물건도 못 사겠군.
다음부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세 번만 더 참자.
옛말에 세 번만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참자.. 참자.. 참자..!!
오늘은 기분이 별로..
택배가 문제였다.
12/31에 발송한 택배를 아직까지 배달을 안 해 주는게 말이 되는건가. -_-a
1/3에 방문했다는 기사아저씨는,
1/4 오전에, 1/6에, 1/7 오전에 배달해 준다는 약속조차도 무참히 깨 버렸다.
덕분에 하루종일 택배가 언제올까.. 하면서 방에서만 노심초사하면서 기다렸던 나는 바보-_-되고,
하도 열받아서, 옐로우택배(이름도 특이하다 -_-) 포항점 전화 번호를 찾아서 막 따졌더랬다.
지점에서는 기사아저씨가 연락 해 준다 그러고는 또 아무런 말이 없고,
기사아저씨는 전화 해도 안 받고 -_-..
결국 화가 폭발한 나는,
1/7 오전까지 배달해 주기로 한 아저씨가 약속을 어기자,
인터파크에 직접 전화를 해서, 배송불량으로 반품해 달라고 했다.
덕분에 이 기사아저씨가 좀 깨졌는지,
오늘 저녁 6시 쯤에서야 전화가 와서는 지금 가져다 준댄다.
나 참 -_____- 기도 안차서...
그래서 벌써 반품했다면서.. 막 짜증내면서 알아서 반품 하시라고 했다.
음...
분명히 아저씨가 잘 못한게 맞긴한대..
역시 찜찜하다 -____-a
괜히 시간이 지나니 미안해진다.
쩝.
이래서 세상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는건가보다.
이제 인터파크에서는 물건도 못 사겠군.
다음부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세 번만 더 참자.
옛말에 세 번만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참자.. 참자..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