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교수님과의 면담 중-
채현 : "저는 이러이러한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싶습니다."
교수님 : "채현군이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요. 박사학위라는 것은 어떤 타이틀이라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 연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는 거랍니다."
음.. 어차피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나 전공 지식이라기 보다는 석/박사를 하는 도중에 배우는 일하는 능력
즉, presentation skill, 리더쉽, 능숙한 일처리에 더 점수를 주는 것 아니였나.
물론, 이래저래 형들에게 주워 들은 얘기로 막연하게 _박사_를 바라보는 나 보다는,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더 맞을거 같지만.
학부생이 바라보는 _박사_의 관점과 교수님이 바라보는 _박사_의 관점이 또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헐헐;
아, 그리고 병준이형- 감사 감사 (--)(__)
나 형 너무 좋아하는거 알죠? ;;
요즘 주변 친구들/선배님들한테 받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고민이랍니다.
나도 후배들한테 이렇게 해 줘야 할텐데- 라는 고민이;;
채현 : "저는 이러이러한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싶습니다."
교수님 : "채현군이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요. 박사학위라는 것은 어떤 타이틀이라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 연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는 거랍니다."
음.. 어차피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나 전공 지식이라기 보다는 석/박사를 하는 도중에 배우는 일하는 능력
즉, presentation skill, 리더쉽, 능숙한 일처리에 더 점수를 주는 것 아니였나.
물론, 이래저래 형들에게 주워 들은 얘기로 막연하게 _박사_를 바라보는 나 보다는,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더 맞을거 같지만.
학부생이 바라보는 _박사_의 관점과 교수님이 바라보는 _박사_의 관점이 또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헐헐;
아, 그리고 병준이형- 감사 감사 (--)(__)
나 형 너무 좋아하는거 알죠? ;;
요즘 주변 친구들/선배님들한테 받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고민이랍니다.
나도 후배들한테 이렇게 해 줘야 할텐데- 라는 고민이;;